탈모약은 크게 두개로 나뉘는데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와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는 효과는 덜하지만 부작용도 덜하고, 두타계열은 효과는 쎄지만 부작용이 심하다고 알려져 있다. 나는 아직 나이가 젊은편이고 진행 정도는 경미하여 프로페시아계열의 약인 메리나 정을 복용하고 있다. 아직 복용 1주일차밖에 되지 않았지만, 2개월가량 이마를 비교하며 먹어볼 예정이다.